희망·사랑·행복나눔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0월 22일,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오전에는 비가 내려 걱정이 되었지만, 선생님들께서 밝은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오후에는 맑은 햇살 속에서 더욱 즐겁게 일정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불국사에서는 빙고게임으로 웃음을 나누었고, 점심 식사 후에는 첨성대 앞에서 에이펙 응원영상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이어진 계림숲 보물찾기와 실내 레크레이션에서는 팀워크와 활력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선생님들께 잠시나마 쉼과 행복을 드린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선생님들의 마음 건강과 재충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