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랑·행복나눔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른 새벽,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식당은 분주하게 운영됩니다. 그 이유는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세대에게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도시락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 5회 밥, 국, 반찬 3종을 맛있게 만들고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따뜻하게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7월은 초복과 중복이 있는 달로 삼계탕, 오리 훈제 등 특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었습니다.